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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슬쌤. 동사 turn 네이티브처럼 쓰는 9가지 방법!

영어 될 때까지 2023. 4. 1. 07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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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티브가 정말 많이 쓰지만, 네이티브처럼 쓰기 어려운 동사 turn과 연관표현까지 정리.

 

동사, 명사의 turn

 

 

 

 

1. 나이가 바뀔 때 쓸 수 있는 turn

turn이 단순히 ‘바뀌다/변하다’라고만 외우지 말고

나이가 바뀔 때 쓰는 게 turn이라고 이해하고 외우자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. 차례 turn

 

 

 

 

 

turn 뒤에는 정말 다양한 전치사가 올 수 있다.

 

3. 호전시키다 turn around

몸이 돌거나 차가 돌거나 유턴하는, 기본적으로는 회전하고 돌아가는 느낌이 turn around

우리가 외울 뜻은 상황을 호전시키다.

네이버 사전만 찾아봐도 ‘(상황/입장/방향 등을) 반대로 바꾸다/호전시키다’로 나와.

 

 

 

상황을 호전시키는 turn around는 정말 상황이 최악일 때 쓸 수 있어.

 

 

 

 

 

Things will work out은 좀 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상황에 쓸 수 있어.

Things will turn around는 상황이 아래를 향해 곤두박질치다가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오는 것처럼 정말 상황이 안 좋을 때 쓰는 표현

 

 

 

 

 

누군가가 Things will turn around하면

I hope so 그랬으면 좋겠다고 희망적으로 대답할 수 있지.

 

 

 

 

4. turn out

turn out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뉘앙스는 ‘결과적으로’

결과적으로 ~로 드러나다.

 

 

 

turn out과 항상 비교되는 go

 

 

 

 

 

평소 일상에서는 ‘과정’이 더 중요하니까 How did it go?를 더 많이 쓰겠지.

근데 회사같은데서는 ‘결과’가 어떻게 된지 궁금할 경우 많겠지. 사인했는지, 계약했는지 결과적으로 어떻게 된지 궁금하지. 그럼 How did it turn out?

 

 

 

 

turn out을 가장 쉽게 쓸 수 있는 문장

문두에 It은 생략된 것이고, ‘결과적으로 그건 내 취향이다/아니다’

단순히 좋다/싫다가 아니라, 내 취향이다/아니다

그래서 나한테는 안 맞아도 다른 사람에게는 맞는 걸로 얘기할 수도 있는 거지.

 

 

 

 

 

 

5. turn into

~로 변하니까, 처음과 끝이 다른 거야.

처음과 달리 결과적으로 변한 거야.

지금은 별론데, 좋은 기회로 변할지도, 될지도 모르잖아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추울 때 히터 좀 빵빵하게 해달라고 할 때, turn up the heat!

 

 

 

 

줄이다 turn down the music/volume보다 더 중요한 건

거절하다 turn down

 

 

 

 

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, 근데 당신의 제안을 거절해야 될 것 같아요.

 

 

그냥 reject만 쓰는 것보다,

길게 말하더라도 자신이 감사하지만 거절한다고 표현한다는 게 이쁘지.

자신의 강한 의지를 부드럽게 표현하는 좋은 표현이지.

 

 

I’m gonna(=I’m going to) 동사원형 ‘~할 것이다’

I have to 동사원형 ‘~해야 한다’

 

‘~할 것이다’ + ‘~해야 한다’ = ‘~해야 할 것 같아요’

I’m gonna(=I’m going to) + I have to = I’m gonna have to

 

I’m gonna have to가 정말 빛을 발할 때는 ‘부정적인 말’을 해야 할 때야.

조심스럽지만 확고한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니까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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